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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야기 주인

올해는 합격의 해!

1년간의 취준생활이 드디어 끝이났다.

 

왜 나만 합격하지 못하는걸까?

늘 고민하고 슬퍼했던 시간이 무색하게도,

수많은 기도와 노력 끝에 합격의 해에 도달하게 되었다.

 

 

1. 취준성공(최종합격)

 

밍요와 놀고있는데 전화로 최종합격 연락을 받았다.

밍요도 같이 취준 중이었는데,

뭔가 미안하면서도 좋았다.

7월부터 일 시작하면 된다고 해서

당시 6월 중순이었는데,

2주간 취업 전 마지막 휴가를 즐길 수 있었다. 

 

 

 

2. 자격증 취득

와중에 자격증 시험에도 합격!!

이번 취준기간동안 자격증 두 개나 취득할 수 있어서 좋았다.

 

 

 

3. 이벤트 당첨

 

교통 정책 관련 이벤트에도 참여했는데

당첨되면서 교통카드비 5만원을 지원받았다.

 

 

4. 적금만기

 

취준기간에 눈물을 훔치며 넣었던 적금이 만기가 되면서

취업 전 2주간의 휴가를 돈 걱정없이 잘 즐길 수 있었다.

 

 

인생은 정말 알 수 없다.

고난의 시간이 있다면

또한 행복의 시간도 있는 법이다.

그러니 누구든지 지금 힘든 시기를 걷고 있다면,

조만간 찾아 올 기쁨의 시기를 기대하며 버텨내길..!

 

화이팅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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